성경은 우리에게 지옥이 실제함을 증거하여 주고 있습니다. 물론 우리들은 회개하여 예수를 믿음으로 지옥의 형벌에서 구원함을 받은 은혜를 값없이 입은 자들입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예수를 영접하지 못한 분들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늦지 않았습니다. 이시간에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여 구원함의 은총을 받으십시요. 모든 사람들은 지옥이라는 말조차도 싫어합니다. 또한 이말을 회피하고자 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너무나 분명하게 말합니다. 지옥은 있다. 누구도 피할 수 없는 고통의 장소다라고 말입니다.
1. 지옥은 쓰라린 기억과 양심의 가책으로 고통받는 곳입니다.(눅 16:25)
부자가 죽어서 이세상의 것중에 가지고 온 것은 없었지만 단 한가지 그의 기억은 가지고 왔습니다. 이세상에서 그리스도의 구속의 피로 하나님의 용서로 평안을 누리지 못하는 모든 자들은 지옥에서 세상에 있었던 기억으로 고통을 받게 되는 곳입니다. 자신이 행한 모든 일들로부터 기억에 붙잡혀 고통받는 장소입니다. 지옥은 기억때문에 미친 사람들을 모아 놓은 곳이요 수집하여 놓은 장소입니다.
2. 지옥은 채워지지 않는 욕망으로 고통을 당하는 곳입니다.
눅 16:24절에 보면 바로 이땅에서 키운 욕망들을 지옥으로 가지고 갔습니다. 분명히 믿지 않는 모든 이들은 자신의 채워지지 않는 욕망을 가지고 지옥으로 갈 것입니다. 그러나 그곳은 인간의 어떤 욕망도 채울 수 없는 곳입니다. 죄와 세속에 묻혀 사는 사람들은 지옥에 가지고 갈 충족시킬 수 없는 정욕과 욕망을 키우고 있는 것입니다. 하늘나라에 있는 것을을 사랑하고 사모하며 갈망하는 자에게는 복이 있습니다.
3. 지옥은 악한 자들과 영원히 함께 사는 소망이 없는 곳입니다.
계 21:8절에 지옥의 함께 사는 식구들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그곳은 아주 무서운 흉악범들과 악한자들과 함께 세세토록 살아야 하는 공포의 세계입니다. 성경은 분명히 말합니다. 회개하지 않고 죽은 모든 자에게는 한가닥의 소망도 없음을 말하여 주고 있습니다. 지옥은 편히 쉴수 있는 곳이 아닙니다. 즐거운 곳도 아닙니다. 사랑도 없는 곳입니다. 원망하고 서로 증오하고 세세토록 고통을 당하는 곳입니다. 지옥을 면하려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십시요.(요 3: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