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하던 무리들에게 그는 입을 열어 호소하듯 외쳤습니다
현재의 나로 만든 그 사람을 와 보면 알 것입니다
나는 이제 어제의 내가 아닙니다
나는 이제는 어제 같이는 살지는 않을 것입니다
나에게 어제까지는 어두움이였지만
이제는 그렇게 살지를 않을 것입니다
나는 더 이상 세상을 사람을 원망하며 미워하며 살고 싶지을 않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사람을 두려워하여 숨어사는 일이 없을 것입니다
나는 이대로를 만족하며 살것입니다
나를 이렇게 만든 분을 만나고 싶지 않습니까?
그 분은 모르는 것이 없었습니다
그 분과 함께 하면 답답일이 없을 것입니다
그 분은 나의 행한 일들을 모두 알고 계셨습니다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저는 자랑할만한 것은 하나도 없고 부끄러운 과거만을 가진 자였습니다
그렇지만 그분은 이미 아시고 저를 받아 주셨습니다
나의 행한 일을 다 아시고 계셨습니다
그 분의 세계는 이 세상과는 너무나 달랐습니다
그분의 세계는 차별이 없었습니다
비록 내가 비천한 사마리아 여인인데도 전혀 차별하지를 않으셨습니다
그분의 세계에서는 정죄가 없었습니다
오직 용서와 이해와 사랑만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우리가 기대하고 꿈꾸던 하나님나라 같이 느껴졌습니다
우리가 사는 이곳은 천대 받고 차별 받고 열등감에서 헤어날수없는 곳이지만
그분이 머무는 그 곳은 천국만 같았습니다
그렇습니다!
바로 그분이 우리가 기다리는 메시야였습니다
위대하신 그리스도였습니다
나는 오늘 우물가에서 그분을 만났습니다
이 여인은 자신을 둘러 쌓고 있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기쁨을 전하였던 것입니다
그들이 여인의 말을 듣고 그리스도를 만나고자 하는
호기심이 생겨나기 시작을 하였습니다
와! 보라는 여인의 말대로 마을 사람들은
주님이 쉬고 계신 우물가로 움직이기 시작 하였습니다
